Pietsch, 오토스토어로 처리량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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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과제: 공간 부족 및 수동 운영 문제 극복

32,000m² 면적의 기존 창고는 수용능력이 한계에 달했습니다. 상품이 무질서하게 배치되었고, 중복 운송이 발생하였으며, 적절한 ABC 분배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소형 부품이 선반 윗부분에 보관된 탓에 운영이 더욱 지연되었습니다. Pietsch는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자동화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솔루션: 자동창고 시스템

Pietsch는 공간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기존 운영과 원활하게 통합이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이 회사는 컴팩트한 설계와 확장성에 주목하여 오토스토어를 선택했습니다. 오토스토어를 단독으로 배치하기보다는 제함기, 라벨 부착 기계, 봉함기, 컨베이어 시스템과 같은 기술과 완전히 통합된 방식으로 자동화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통합 솔루션 덕분에 물품 수령에서 출하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시설 내에서 자재를 원활하게 운반하고 주문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제 주문 라인의 65%가 오토스토어를 통해 처리됩니다.
• 차지하는 면적은 절반으로 줄어들고, 처리량은 두 배로 늘었습니다.
• 직원의 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기존 운영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동 중단 없이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 사업 계획을 달성할 경우, 짧으면 2.5년 내에 투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현재 7.5년, 상황에 따라 2년 이하로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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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점: 절반의 공간에서 2배 더 높은 처리량 달성

Pietsch가 오토스토어를 통해 달성한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장 밀도 극대화 및 향후 성장에 대비한 여유 공간 확보
• 업스트림/다운스트림 프로세스에 자동화 통합
• 추가 채용 없이 처리량 증가
• 많은 비용을 들여 시설을 확장할 필요가 없음
• 오토스토어를 도입하는 도중에도 기존 운영 유지

주요 지표:

• 현재: 하루에 빈 프레젠테이션 3,300회(빈이 포트로 전달되는 횟수)
• 설계 용량: 하루에 빈 프레젠테이션 7,800회까지 가능
• 하루에 빈 프레젠테이션 11,200회까지 용량 확장 가능

시스템 작동 방식

오토스토어는 중앙 자동화 솔루션으로 창고에 통합되어,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술과 원활하게 연동되었습니다.

• 물품 수령: 8대의 워크스테이션, 각 2대의 컨베이어포트(단일 교대)
• 물품 출하: 4대의 캐러셀포트(2교대)
• 자동 제함기를 통해 만들어진 카톤 상자와 재사용 가능 용기가 컨베이어를 통해 워크스테이션으로 전달됩니다.
• 출고용 카톤 상자가 밀봉되고, 라벨이 부착된 후 컨베이어를 통해 운송됩니다.

지원 기술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제함기
• 봉함기
• 라벨 부착 시스템
• 쌓여 있는 재사용 가능 용기를 하나씩 분리해주는 디스태커(des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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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사양:

• 설치 유형: 브라운필드(기존 시설)
• ‍로봇: 오토스토어 로봇 23대
• 워크스테이션(포트): 캐러셀포트 4대, 컨베이어포트 16대‍
• 빈: 61,500개
• WMS: 독일 파더보른(Paderborn) TEAM GmbH의 ProStore
• 통합된 기술: 컨베이어 시스템, 제함기, 제봉기, 라벨 부착 시스템, 디스태커(destacker)
• 설치 파트너: Swisslog

추가 정보:

• 오토스토어 시스템 계획은 LOGSOL이 담당하였습니다.
• 기존 운영을 중단하지 않는 가운데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은 처음부터 교육을 받고 설치 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